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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4일 미국증시 마감: 민주당 압승에 다우 1,569포인트 급등, 기름값 8% 폭락했지만 엔비디아 등 반도체는 하락

    11월 4일 미국증시 마감: 민주당 압승에 다우 1,569포인트 급등, 기름값 8% 폭락했지만 엔비디아 등 반도체는 하락

    11월 4일 수요일,
    미국 중간선거 다음 날 증시가
    크게 뛰었어요.
    다우가 3%, S&P 500이 1.6%,
    나스닥이 1.4% 올랐어요.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가져가면서
    “누가 이기나” 하는 불확실성이 걷혔어요.
    기름값이 8% 넘게 떨어진 것도
    큰 힘이 됐어요.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Arild Vågen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핵심 숫자 한눈에

    항목내용
    다우존스53,356.12 (+1,569.40, +3.03%)
    S&P 5007,688.62 (+119.70, +1.58%)
    나스닥25,736.51 (+364.50, +1.4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0,268.65 (-3.1%, 6개월 만에 최저)
    10년물 국채 금리4.90% (전날 4.95%)
    2년물 국채 금리4.58% (전날 4.61%)
    국제 유가WTI 88.12달러 (-7.97달러, -8.3%) / 브렌트 94.62달러 (-8.98달러, -8.7%)
    크게 오른 종목듀오링고 +26.0%, HCA 헬스케어 +10.3%, 달러트리 +9.6%, 마이크로소프트 +6.7%, 아마존 +6.1%, 애플 +5.3%
    크게 내린 종목트럼프 미디어 -24.5%, FIS -23.7%, 허트 8 -23.2%, 코어위브 -9.9%, 마이크론 -7.0%, 엔비디아 -3.2%
    경제 지표10월 ADP 민간 고용 +8만 6천 명 (예상 7만 5천 명) / 10월 ISM 서비스업 지수 54.5 (9월 54.9)
    비트코인약 8만 달러 (11월 5일 오전 6시 30분, 한국 시간)
    코스피 (11월 4일)5,683.80 (+0.62%)
    시장 분위기CNN 공포·탐욕 지수 27 (공포, 전날 19)
    자료: CNBC, 로이터, 야후 파이낸스, exa, 미국 재무부, ADP, ISM, 코인베이스, 코인게코, 연합뉴스, CNN
    11월 4일 미국 지수 등락률 막대 그래프

    다우는 하루에 1,569포인트나 올랐어요.
    2025년 4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크게 오른 날이에요.
    그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잠시 미룬다고 했던 날이었어요.

    그런데 모든 주식이 웃은 건 아니에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 내려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곳까지 갔어요.
    지수는 크게 올랐는데
    반도체만 거꾸로 간 하루였어요.

    1. 선거 결과, 시장은 왜 반겼을까

    민주당이 의회 두 곳을 다 가져가면
    대통령 마음대로 정책을 밀어붙이기 어려워져요.
    이걸 흔히 ‘견제’, 또는 ‘교착’이라고 해요.
    월가는 예전부터 이런 상황을
    싫어하지 않았어요.

    트럼프 대통령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민주당과 함께 일하겠다고 했어요.
    선거 결과를 두고 다투면
    시장이 흔들릴 수 있었는데
    그 걱정이 줄어든 거예요.

    그래서 경기와 가까운 주식들이 많이 올랐어요.
    월마트가 3%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 가까이 올랐어요.
    S&P 500 업종 중에서는
    소비 관련 업종이 4.3%로 가장 많이 올랐어요.

    미국 CNBC 방송 화면, 선거 결과에 반응한 월가

    화면: CNBC Television "Rapid Recap: How Wall Street is responding to the midterm election results"

    2. 큰 기술주는 웃고, 반도체는 울고

    마이크로소프트가 6.7%,
    아마존이 6.1%,
    알파벳이 3.2% 올랐어요.
    애플도 5.3%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어요.

    이유가 좀 재미있어요.
    민주당은 데이터센터를 마구 짓는 걸
    막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면 큰 회사들이 AI에 쏟는 돈이 줄어
    오히려 남는 돈이 많아질 거란 계산이에요.

    반대로 AI 칩과 데이터센터를 파는 쪽은
    손님이 줄 수 있어요.
    엔비디아가 3.2%,
    마이크론이 7% 내렸어요.
    전날 실적이 좋았던 AMD도
    1% 오르는 데 그쳤어요.

    데이터센터를 빌려주는 회사들은
    더 크게 떨어졌어요.
    코어위브가 9.9%,
    아이렌이 11%,
    허트 8은 23%나 빠졌어요.
    데이터센터가 많은 텍사스에서도
    민주당이 이긴 게 컸어요.

    미국 CNBC 방송 화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주식 하락

    화면: CNBC Television "Data center and chip stocks decline after Democrats flip both House and Senate"

    11월 4일 크게 움직인 종목 등락률 그래프

    3. 선거 따라 갈린 종목들

    트럼프 대통령의 회사인
    트럼프 미디어는 24.5% 폭락했어요.
    공화당에 돈을 많이 댄
    머스크의 테슬라는 3.3%,
    스페이스X도 4% 가까이 내렸어요.

    방산 주식도 약했어요.
    록히드마틴이 7% 가까이 빠졌어요.
    민주당 의회에서는
    큰 국방 예산이 통과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걱정이에요.

    반대로 병원과 값싼 물건을 파는 가게는
    크게 올랐어요.
    병원 회사 HCA는 10% 넘게,
    달러트리는 9.6% 올랐어요.
    태양광 주식들도
    6% 가까이 올랐어요.

    실적 따라 움직인 종목도 있었어요.
    외국어 공부 앱 듀오링고는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26% 급등했어요.
    반대로 결제 회사 FIS는
    올해 이익 전망을 낮춰 23.7% 떨어졌어요.

    CVS헬스는 회사를 둘로 나누겠다고 밝혔는데
    12.5% 내렸어요.
    약국 사업을 따로 떼어
    2028년 상반기까지
    별도 회사로 만든다는 계획이에요.

    11월 4일 미국 주식 지도

    지도를 보면 왼쪽 위 반도체 칸은
    엔비디아를 비롯해 빨간색인데
    바로 옆 애플 칸은
    진한 초록색이에요.
    아래쪽 석유 회사 칸도 빨갛게 보여요.

    4. 기름값 8% 폭락

    기름값은 이날 가장 크게 움직였어요.
    서부텍사스유가 7.97달러 내린 88.12달러,
    브렌트유는 8.98달러 내린
    94.62달러로 마감했어요.
    둘 다 8% 넘게 떨어졌어요.

    브렌트유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온 건
    약 한 달 만이에요.
    밴스 부통령이 “우리가 진 이유는 전쟁”이라며
    이란 전쟁을 선거 패배 원인으로 꼽았어요.

    트럼프 대통령도 당장 이란을
    공격할 계획은 없다고 했어요.
    의회가 바뀌면서
    전쟁이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거예요.
    그래서 엑슨모빌 같은 석유 주식은
    4%대 중반 내렸어요.

    미국 텍사스의 석유 펌프

    미국 텍사스의 석유 펌프. 사진: Carol M. Highsmith (퍼블릭 도메인, Wikimedia Commons)

    5. 금리, 달러, 금, 비트코인

    기름값이 내리면
    물가 걱정도 조금 줄어들어요.
    10년물 국채 금리는
    4.95%에서 4.90%로,
    2년물은 4.61%에서 4.58%로 내렸어요.

    달러는 약해졌고
    금값은 3% 넘게 올라
    온스당 4,000달러 위로 올라섰어요.
    은값도 함께 크게 올랐어요.

    비트코인은 5일 아침 6시 30분 기준
    8만 달러 안팎이에요.
    하루 전보다 3% 가까이 올랐어요.
    다만 민주당 의회가 코인 관련 법을
    늦출 수 있다는 걱정도 나와요.

    한국 코스피는 4일에
    0.62% 오른 5,683.80으로 마쳤어요.
    장중에 위아래로 크게 출렁였지만
    결국 오름세로 끝났어요.

    6. 경제 지표

    오전에 나온 ADP 민간 고용은
    10월에 8만 6천 명 늘었어요.
    예상 7만 5천 명보다 조금 많았어요.
    9월 숫자도 8만 6천 명으로 고쳐졌어요.

    서비스업 경기를 보여주는
    ISM 서비스업 지수는 54.5로
    9월 54.9보다 조금 내려갔어요.
    그래도 50을 넘으면 경기가 커진다는 뜻이라
    아직 괜찮은 편이에요.

    CNN 공포 탐욕 지수 27

    CNN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19에서 27로 올라왔어요.
    ‘극단적 공포’에서
    한 칸 위인 ‘공포’로 올라섰어요.
    그래도 아직 사람들 마음이
    편한 상태는 아니에요.

    7. 장 마감 뒤 실적

    장이 끝난 뒤에는
    퀄컴, 앱러빈, Arm이 실적을 냈어요.
    퀄컴은 숫자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기대에 못 미쳐
    시간 외 거래에서 크게 내렸어요.

    광고 기술 회사 앱러빈은
    매출과 다음 분기 전망이
    모두 예상보다 좋아
    시간 외 거래에서 15% 넘게 뛰었어요.
    Arm은 실적이 예상을 넘었는데도
    시간 외 거래에서 약세예요.

    앞으로 볼 일정

    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간)엔
    10월 고용 보고서가 나와요.
    미국 장은 한국 시간
    밤 11시 30분에 열려요.

    5일 목요일 장 마감 뒤에는
    에어비앤비 등이 실적을 내요.
    연준의 다음 금리 회의는
    12월 8~9일이에요.

    내 생각

    이날을 한 줄로 말하면
    “선거는 끝났고, 돈은 자리를 바꿨다”예요.
    지수는 크게 올랐지만
    속을 보면 오른 쪽과 내린 쪽이
    확실히 갈렸어요.

    AI 칩과 데이터센터 주식은
    앞으로 규제 뉴스에 더 흔들릴 수 있어요.
    반대로 기름값이 계속 내려가면
    물가와 금리 걱정이 줄어
    시장 전체에는 좋은 일이에요.

    저는 하루 크게 올랐다고
    바로 따라 사기보다는
    금요일 고용 보고서와
    이란 협상 소식을 보고 나서
    천천히 나눠서 움직이려고 해요.

  • 11월 3일 미국증시 마감: 선거날 반도체 반등에 나스닥 0.8% 올랐지만 애플 1.9% 빠져 다우 하락, AMD 실적 뒤 7% 껑충

    11월 3일 미국증시 마감: 선거날 반도체 반등에 나스닥 0.8% 올랐지만 애플 1.9% 빠져 다우 하락, AMD 실적 뒤 7% 껑충

    11월 3일 화요일,
    미국 중간선거 날에도
    증시는 평소처럼 열렸어요.
    나스닥이 0.8%,
    S&P 500이 0.4% 올랐고
    다우만 0.4% 내렸어요.

    며칠 동안 두들겨 맞던 반도체 주식이
    모처럼 반등했어요.
    반대로 애플은 실적 발표 뒤
    이익률 걱정에 1.9% 빠지면서
    다우를 끌어내렸어요.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국회의사당. 사진: Martin Falbisoner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핵심 숫자 한눈에

    항목내용
    다우존스51,786.72 (-197.26, -0.38%)
    S&P 5007,568.92 (+27.52, +0.36%)
    나스닥25,372.01 (+207.65, +0.8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0,600.40 (+2.6%)
    10년물 국채 금리4.95% (전날 4.91%)
    국제 유가WTI 96.09달러 (-0.37달러, -0.4%) / 브렌트 103.60달러 (-1.17달러, -1.1%)
    AMD (장 마감 뒤 실적)매출 133억 8천만 달러 (+45%), 주당순이익 2.09달러 / 4분기 매출 전망 약 170억 달러 / 종가 483.90달러 (+3.65%), 시간 외 7% 넘게 상승
    애플종가 331.90달러 (-1.90%), 연말 분기 이익률 전망 45~46%
    크게 오른 종목파브리넷 +15.45%, 파이서브 +12.46%, 듀폰 +8.61%, 오라클 +5.85%
    크게 내린 종목다이나트레이스 -14.69%, 가트너 -13.19%, 톰슨로이터 -9.87%, 쇼피파이 -8.74%
    경제 지표9월 구인 건수 752만 건 (예상 715만 건 안팎) / 9월 공장 주문 +1.8% (예상 +1.3%)
    비트코인약 7만 7,800달러 (11월 4일 오전 6시 30분, 한국 시간)
    시장 분위기CNN 공포·탐욕 지수 19 (극단적 공포, 전날 22)
    자료: CNBC, 로이터, 마켓워치, 야후 파이낸스, 미국 재무부, 미국 노동통계국, AMD, 코인베이스, CNN
    11월 3일 미국 지수 등락률 막대 그래프

    S&P 500은 사흘 연속 내리다가
    나흘 만에 올랐어요.
    반도체 지수도 2.6% 올라
    전날 낙폭 일부를 되찾았어요.

    그래도 아직 안심하긴 일러요.
    나스닥 100 지수는 10월 6일 최고치보다
    여전히 10% 정도 아래에 있어요.
    이런 상태를 흔히 ‘조정’이라고 불러요.

    1. 반도체가 돌아왔어요

    AI 주식은 며칠 동안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걱정에
    크게 밀렸어요.
    이날은 싸졌다고 보고
    다시 사는 사람이 많았어요.

    엔비디아가 2.3% 올라
    며칠 이어진 하락을 끊었어요.
    마이크론 2.6%, 브로드컴 3.1%,
    마이크로소프트도 2.7% 올랐어요.

    오라클도 5.9% 뛰었어요.
    전날 200억 달러어치 주식과 채권을
    새로 판다는 소식에 8.8% 빠졌는데
    팔 가격이 정해지자
    “오히려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반응이 나왔어요.

    미국 CNBC 방송 화면, 선거날 증시

    화면: CNBC Television “Market Midday: Stocks Mixed on Election Day; Banks Brace for Change”

    2. 애플은 이익률 걱정에 밀렸어요

    애플은 전날 장 마감 뒤
    매출 1,145억 달러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어요.
    그런데 이번 연말 분기
    이익률 전망이 45~46%라고 했어요.

    지난 분기 47.9%보다 내려가는 거예요.
    AI 때문에 메모리 칩값이 크게 올랐고
    새 시리 AI에도 돈이 들어서래요.
    아이패드 매출도 예상에 못 미쳤어요.

    결국 애플은 1.9% 내린
    331.90달러로 마쳤어요.
    애플은 다우 안에서 비중이 커서
    애플이 빠지면 다우도 같이 밀려요.

    팔란티어도 실적은 좋았는데
    1.7% 내렸어요.
    새로 따낸 계약이 늘어나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그래도 장 초반 낙폭은 많이 줄였어요.

    11월 3일 크게 움직인 종목 등락률 그래프

    3. 실적 따라 크게 갈린 종목들

    광통신 부품을 만드는 파브리넷은
    실적과 다음 분기 전망이 좋아서
    하루 만에 15.5% 급등했어요.
    AI 데이터센터용 부품 수요 덕분이에요.

    결제 회사 파이서브는
    실적이 예상을 넘고 자사주를 산다고 해
    12.5% 올랐어요.
    화학 회사 듀폰도 올해 전망을 올려
    8.6% 올랐어요.

    반대로 컨설팅 회사 가트너는
    실적이 예상을 넘었는데도
    앞으로 성장이 느릴 거란 걱정에
    13.2% 떨어졌어요.
    값싼 AI 서비스에
    손님을 뺏길 수 있다는 거예요.

    소프트웨어 회사 다이나트레이스는
    올해 이익 전망을 낮춰 14.7%,
    쇼피파이는 일부 숫자가
    예상에 못 미쳐 8.7%,
    톰슨로이터도 9.9% 내렸어요.

    이날은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더 많았어요.
    S&P 500 안에서는
    생활필수품 업종과 소재 업종이
    2% 가까이 내렸어요.

    11월 3일 미국 주식 지도

    지도를 보면 왼쪽 위 반도체 칸은
    초록색인데
    그 아래 애플 칸은 빨갛게 보여요.
    월마트, 코스트코 같은 생활필수품 칸도
    빨간색이 많아요.

    4. AMD 실적, 장 마감 뒤 7% 껑충

    AMD는 장이 끝난 뒤
    3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정규장에선 3.7% 오른
    483.90달러로 마쳤어요.

    매출은 133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5% 늘었어요.
    시장 예상 약 131억 달러보다 많았고
    주당순이익도 2.09달러로
    예상 1.94~1.95달러를 넘었어요.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이
    85억 달러로 97%나 늘었어요.
    거의 두 배가 된 거예요.
    AI 칩과 서버 칩이 잘 팔렸대요.

    4분기 매출은 약 170억 달러로 봤어요.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숫자예요.
    발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7% 넘게 올랐어요.

    미국 CNBC 방송 화면, AMD 실적 예고

    화면: CNBC Television “What to expect from AMD’s Q3 earnings”

    5. 경제 지표와 금리

    오전에 나온 9월 구인 건수는
    752만 건이었어요.
    8월보다 33만 건 늘었고
    예상 715만 건 안팎보다 훨씬 많았어요.

    스스로 회사를 그만둔 사람도
    336만 명으로 늘었어요.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에요.
    해고는 164만 명으로 줄었어요.

    9월 공장 주문도 1.8% 늘어
    예상 1.3%보다 좋았어요.
    경기가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신호예요.

    그래서 국채 금리는 올랐어요.
    10년물이 4.91%에서 4.95%로,
    2년물은 4.59%에서
    4.61%로 올랐어요.
    경기가 좋으면 금리 인상 걱정이 커지거든요.

    6. 기름값, 비트코인, 달러

    기름값은 이틀째 내렸어요.
    서부텍사스유가 37센트 내린 96.09달러,
    브렌트유는 1.17달러 내린
    103.60달러로 마감했어요.

    미국이 이란 케슘섬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제한적인 공격이었다고 하고
    카타르가 중재를 이어가면서
    평화 협상 기대가 더 컸어요.

    비트코인은 4일 아침 6시 30분 기준
    7만 7,800달러 안팎이에요.
    하루 전보다 1.5% 정도 올랐어요.
    코인베이스 주식도 덩달아 올랐어요.

    달러는 선거 결과를 기다리며
    조금 강해졌어요.
    한국 코스피는 3일에
    3.6% 내린 5,648.79로 마쳤어요.

    CNN 공포 탐욕 지수 19

    CNN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22에서 19로 더 내려갔어요.
    ‘극단적 공포’ 구간이에요.
    지수는 올랐는데도
    사람들 마음은 아직 많이 움츠러들어 있어요.

    앞으로 볼 일정

    중간선거 결과는
    한국 시간 4일 낮부터 차례로 나와요.
    여론조사로는 민주당이 하원을
    가져갈 거라는 예상이 많고
    상원은 결과를 알기 어렵대요.

    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간)엔
    10월 고용 보고서가 나와요.
    미국 장은 한국 시간
    밤 11시 30분에 열려요.

    내 생각

    이날을 한 줄로 말하면
    “반도체는 숨 돌렸고,
    애플은 숨 고르기”예요.
    많이 빠진 AI 주식을
    싸게 사려는 돈이 들어왔어요.

    AMD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AI 칩 수요가 아직 살아 있다는 건
    다시 확인됐어요.
    그래도 하루 반등으로
    조정이 끝났다고 보긴 어려워요.

    이제 선거 결과가 나오면
    시장이 한 번 더 크게 움직일 수 있어요.
    저는 결과를 확인하고 나서
    천천히 나눠서 움직이려고 해요.